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천지 이만희, 1월 16~17일 '대구·청도 방문' 사실 확인

입력 2020-04-13 14:33 수정 2020-04-13 14: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대구시는 오늘(13일)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만희 총회장이 1월 16일과 17일 대구와 경북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신천지 이만희, 지난 1월 대구·청도 방문
· 대구시 "신천지 위법사항…구상권 청구"
· 의도적인 교인 명단 삭제, 역학조사 방해 등 신천지 대구교회의 위법사항도 드러나

[앵커]

신천지 대구교회를 상대로 한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단체소송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요.

· 대구 소상공인, 신천지에 100억대 손배소

[전지현/변호사 : 약 600명 정도가 소송 준비하고 있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우리 애들 돌려달라"…신천지 찾아간 가출자 부모들 경기도, '폐쇄된 신천지 시설 무단출입' 이만희 고발 신천지 이만희, 강제폐쇄 시설 허가없이 드나들어 '물의' 의료진이라 속여…신천지 확진자, 치료센터 탈출 소동 서울시 "신천지, 방역방해·위장포교"…법인 허가 취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