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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강제폐쇄 시설 허가없이 드나들어 '물의'

입력 2020-04-08 08:04 수정 2020-04-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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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폐쇄된 시설에 드나들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지난 5일 경기도 가평 신천지 시설에 들어가 조경공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시설은 경기도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지난 2월 긴급행정명령을 내려 폐쇄했습니다.

주민 제보로 이 총회장이 폐쇄 시설에 드나든 사실을 확인한 경기도는 행정명령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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