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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1일 미국 뉴욕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입력 2017-09-16 16:10 수정 2017-09-16 16:10

청와대 관계자 "북한 핵·미사일 관련 3국 공조 강화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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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 "북한 핵·미사일 관련 3국 공조 강화 논의할 것"

청와대 "21일 미국 뉴욕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2차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3국 정상회담을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21일 뉴욕에서 미국·일본 정상과 함께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국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3국 간 긴밀한 공조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백악관도 이날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아베 총리가 참석하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21일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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