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부부, 19금 멜로영화에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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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부부, 19금 멜로영화에 민망

입력 2015-05-27 13:55 수정 2015-05-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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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김범수가 19금 영화를 함께 보다 발그레해졌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과 김범수는 휴일을 맞아 신혼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함께 영화를 감상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보게 된 영화는 바로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가 된 멜로영화 ‘인간중독’. 두사람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스크린 앞에 앉아 영화에 몰입했다.

이어진 주인공들의 파격적인 19금 멜로 장면에 안문숙과 김범수의 얼굴은 급격하게 달아올랐고, 두 사람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쑥스러운 마음을 숨기기에 바빴다. 그 또한 안문숙은 송승헌을, 김범수는 임지연을 향해 칭찬을 쏟아내며 서로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안문숙-김범수의 아찔한 영화 데이트는 5월 28일(목) 밤 9시 4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단호박 신부' 장서희와 '허당 신랑' 윤건의 좌충우돌 깍두기 담그기의 결과가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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