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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오늘 첫 재판 출석…'문체부 외압' 공방 예고

입력 2017-06-16 08:53 수정 2017-06-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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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6일 처음으로 법정에 나옵니다.

16일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위증 등의 혐의와 관련해 1차 공판이 진행되는데요.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의무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었고, 재판에 넘겨지고 16일이 첫 출석입니다.

16일 재판에는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차관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이들을 상대로 문체부 공무원들에게 좌천성 인사를 내리는 과정에서 우 전 수석의 압력이 있었는지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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