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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부딪힌 서퍼 구조…동해안 수상레저 사고 잇따라

입력 2020-05-06 08:31 수정 2020-05-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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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20분쯤, 동해시 대진항 앞바다에서 서핑하던 20대 남성이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방파제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동해 해경은 이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어 오전 9시 반쯤에는 강릉시 사천진항 앞바다에서 모터보트가 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동해 해경은 "최근 연안해역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수상레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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