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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롯데 선수 보호 목적? 현명하지 못한 궤변"

입력 2014-11-05 17:40 수정 2014-12-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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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떻게 프로야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이어지는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는 이번 사태를 취재한 박동희 야구전문기자를 연결해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박동희 기자, 나와 계시죠?

Q. CCTV 선수 사찰, 왜 뒤늦게 문제되나?
[박동희/야구전문기자 : 기사 발표 시점 롯데 측 설득 있었다]

Q. 최하진 대표 "CCTV 동의 구했다"…진실은?
[박동희/야구전문기자 : 구단 관계자도 최 대표 지시 받은 적 없다]

Q. 구단의 'CCTV 선수 사찰' 유례없는 일?
[박동희/야구전문기자 : 호텔 출입 시간 등 사생활 내용 포함돼 있어]

Q. CCTV 선수 사찰, 쟁점은?
[박동희/야구전문기자 : 선수협 내일쯤 대응책 내놓을 듯]

+++

[앵커]

박동희 기자가 상당히 자세히 얘기했지만, 개인 사찰에 대한 문제는 상당히 쟁점인 문제인데요. 법리적으로는 어떻게 봐야 합니까?

[손수호/변호사 : CCTV 영상도 개인정보에 해당돼]

Q. 구단 측 "선수 보호 목적"…설득력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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