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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안동대 실험실서 폐산 폭발

입력 2018-09-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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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확진 환자 완치 판정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온 61세 남성이 열흘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2차례에 걸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 메르스 사태는 이번 주말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스쿨미투' 가해교사 2명 구속

광주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희롱과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교사 19명 가운데 가해자로 가장 많이 지목된 두 사람입니다

3. 안동대 실험실서 폐산 폭발

어제(18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안동대 공과대 건물 실험실에서 폐산이 폭발해 대학원생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질산을 알코올 등 유기 용매가 남아 있던 통에 붓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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