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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삼성 노조 와해' 이상훈 영장 기각

입력 2018-09-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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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 생기부 조작' 교무부장 실형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함께 다니던 딸을 명문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경기도 성남시의 한 사립 고등학교 교무 부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이미 파면됐고 딸도 다니던 대학으로부터 입학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2. 서울파이낸스센터 정전

어제(11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중구의 30층 짜리 오피스 건물인 서울 파이낸스 센터에 한 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건물 내부 전기 공급 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10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3. '노조 와해' 이상훈 영장 기각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자료가 충분히 수집돼 있고, 핵심 관여자 대부분이 구속돼 말 맞추기 등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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