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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朴, '능력 없어 휘둘린다' 오해 받을 수도"

입력 2013-10-28 18:58 수정 2013-11-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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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 김홍신 작가가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 이후 더욱 논란이 된 PK 편중 인사를 놓고 "충격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바꿀 수 있는 대통령의 자기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홍신 작가는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 '대통령이 능력이 없어 누군가의 힘에 휘둘리고 있다'는 비판을 벗어나기 어렵게 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작가는 김진 논설위원이 PK 편향 인사에 대해 "대통령만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말한 데 대해 "박 대통령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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