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1집 한정판 예약판매…"최고의 선물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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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1집 한정판 예약판매…"최고의 선물이 될 것"

입력 2013-05-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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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8일부터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한정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11집 한정판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로 제작했으며,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여한 100페이지 포토북을 수록하는 등 품격있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총 4만장이 제작됐으며, 8일 오전 1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11집 음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앨범은 신화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맞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신화는 신화컴퍼니 홈페이지(www.shinhwacompany.co.kr)를 통해 정규 앨범 발매 일정과 2013 아시아투어 일정을 공개했으며, 이번 11집 앨범은 16일에 발매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신화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