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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인교진,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자주 만나지 못해…"

입력 2013-05-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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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인교진,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자주 만나지 못해…"


배우 서우(28·본명 김문주)와 인교진(33)이 결국 결별했다.

서우와 인교진은 최근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이다. 서우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자주 만나지 못 했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 측 소속사는 "사귄지 한 달됐다"며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후 공개 석상에서 함께 나온 적은 없지만 공공장소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다.

서우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유리가면' 이후로 쉬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교진은 MBC '마의'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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