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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준호X원진아 꿀케미…비하인드컷 대방출

입력 2017-12-10 16:07 수정 2017-1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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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준호X원진아 꿀케미…비하인드컷 대방출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대망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광대 미소를 부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JTBC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 이하 '그사이')가 드디어 내일(11일) 첫 방송된다. 이에 '그사이' 측은 10일 이준호와 원진아의 힐링 케미와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불을 지피고 있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강두와 문수의 치열한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감독과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이준호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멜로 원석 원진아를 캐스팅해 차별화된 감수성의 멜로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으로 엿본 '그사이' 촬영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내뿜고 있어 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준호, 원진아는 쉬는 시간에도 자석이라도 된 듯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열공 모드에 빠져있다. 사소한 디테일과 감정의 흐름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김진원 감독과 현장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합을 맞추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호와 원진아의 남다른 대본 사랑은 유보라 작가의 필력에 대한 믿음과 주연배우의 책임감을 드러낸다. 때문에 두 사람의 모습은 '그사이'를 수놓을 완성도 높은 감성 멜로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이준호와 원진아라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사진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멍뭉美'를 발산하며 무공해 청정 미소를 지어보이는 이준호와 원진아의 모습은 어느덧 분위기까지 닮아있어 광대미소를 유발한다. 드라마 촬영장이 낯선 원진아의 시선을 카메라로 향하게 만드는 이준호의 오빠美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대본에 집중할 때는 청순하다가 미소만 지으면 사랑스러워지는 원진아의 매력은 '하문수'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사이' 제작진은 "이준호와 원진아는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이다. 두 배우가 가진 긍정적인 기운이 자연스럽게 케미로 이어지는 것 같다. 시청자들 역시 올 겨울 이준호, 원진아와 그냥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 멜로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내일(11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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