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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심상정, '순례자의 길'서 엉뚱 매력 폭발

입력 2017-12-10 15:56

방송: 12월 10일(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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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2월 10일(일) 저녁 8시 50분

'나의 외사친' 심상정, '순례자의 길'서 엉뚱 매력 폭발


국회의원 심상정의 엉뚱 매력이 폭소를 유발했다.

10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에 나선 심상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벽부터 순례 길을 시작한 심상정은 길을 걷는 긴 시간 내내 지루해하는 내색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특히 한국에서와는 달리 정돈되지 않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길을 걷던 심상정은 흙길 한 켠에 멍하게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늦은 아침을 먹던 심상정은 흙먼지가 날리는 상황에도 폭풍 '빵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 걸은 후 스페인의 대도시 레온에 도착한 심상정은 거리 구경을 하던 중,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동상을 발견했다. 그러자 심상정은 "가우디씨 여기 좀 봐주세요"라며 말을 거는가 하면 동상과 함께 '셀카'까지 찍는 등 돌발 행동들로 연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심상정의 모습은 10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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