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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음악에 매료된 조용필, 과거 사진 보니 '훈남'

입력 2013-04-24 12:04 수정 2013-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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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자체가 1900년대 후반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였다.

1950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난 조용필은 중학교 시절 교내 그룹 활동을 통해 음악과 인연을 맺으며 '음악 인생'을 시작했다.

준수한 외모를 지녔던 '청년 조용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일찍부터 펼치기 시작했다.

고교졸업 후 '김트리오' 결성하며 미군부대 활동을 시작한 조용필은 1972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가요계 데뷔했고, 1979년 곽경욱, 김태환, 김청산, 이건태 등과 함께 그룹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결성해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기몰이를 시작한 조용필은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 가요계의 '최초', '최고'라는 타이틀을 휩쓸기 시작했다.

1980년 발매된 앨범 '창밖의 여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단일앨범 100만장 돌파를 기록했고, 1981년 발표된 '고추잠자리'는 24주간 라디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장 1위 기록을 수립했다. 1982년~1983년에 걸쳐서는 총 68주간 가요 순위 1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994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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