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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중국 관광객, 2시간만에 간식비 2억 썼다"

입력 2014-07-08 16:13 수정 2014-07-10 14:01

7월 10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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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썰전] 김구라 "중국 관광객, 2시간만에 간식비 2억 썼다"

JTBC '썰전'은 '독도는 우리땅! 제주도는 중국땅?'이라는 제목으로 국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중국인들의 제주도 부동산 투자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구라는 "최근 제주도를 갔더니 중국인들이 정말 많았다"고 말문을 열자, 강용석은 "지난 5월에는 다국적 다단계 회사인 '암웨이'의 중국지사 우수사원 1만 7000여 명이 총 5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당시 성산일출봉에 '암웨이' 로고 간판이 세워져 논란이 됐었다"며, "다단계 회사에서 우수 영업사원들, 즉 '다이아몬드'들에게 포상휴가를 보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이어 "중국 다단계 회사의 '다이아몬드'면 얼마나 많겠느냐"며 "이날 중국인들이 2시간 동안 성산일출봉 앞에서 사먹은 간식만 2억 원에 달한다"며 혀를 내둘러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들이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이민 제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오는 10일(목) 밤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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