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비자금 횡령 혐의' 박모 전 포스코건설 상무 영장 청구

입력 2015-03-24 08: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자금 4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박모 전 포스코건설 상무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을 맡으면서 하도급 업체에 지급하는 공사 대금을 부풀려 100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가운데 40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검찰, '비자금 횡령' 포스코건설 전직 임원 긴급 체포 [단독] '109억원 횡령' 포스코건설 여직원 '배후' 수사 자원외교부터 포스코 수사까지…우병우 민정수석 스타일? 박원순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정 회장 선임 '반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