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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만 든다는 '고소영 부케' 가격은 무려…

입력 2013-02-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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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부케는 따로 있다"

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 킴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여배우들의 부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장고 커플의 주인공 고소영은 은방울 꽃으로 만든 부케를 들었다. 은방울 꽃은 고급 소재로, 로열패밀리의 결혼식 부케로 많이 쓰인다. 실제로 2011년 결혼한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틀턴도 은방울 꽃 부케를 사용했다.

유나 킴은 "은방울 꽃은 우리나라에선 거의 재배하지 않아 구하기 힘들다"며 "최소 한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며 가격은 100~150만 원"이라고 얘기했다.

전지현, 김남주, 한가인, 신애는 작약 부케를 골랐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으로, 해외에서 수입한 꽃으로 부케를 꾸밀 경우 가격은 100만원 대다.

한편, 유나 킴은 부케 던지기의 유래에 대해 "신부의 사랑과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준다는 의미로 부케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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