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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니 이상벽 변태·김정민 독신…그럼 나는?

입력 2013-02-07 10:28 수정 2013-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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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손금에 담겨진 비밀을 전격 공개했다.

조 교수는 "감정선은 두뇌선 위에서 시작하는 선으로 새끼손가락에서 검지까지 길게 뻗어 있으면 최상의 연인이 될 수 있고, 선이 짧을수록 최상의 연인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선이 중간에 끊어진 경우 이혼하고 재혼할 가능성이 있고, 쇠사슬 모양이면 변태 성향을 드러낸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설명에 패널로 출연한 이경애는 "손금을 보니 이상벽 선생님은 변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선은 감정선과 새끼손가락 사이에 있는 잔선으로, 1~2개면 이성과의 인연이 박한 편이고, 3~4대다 이상적이며, 5개 이상이면 바람 피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정민은 "결혼선이 1개 뿐이다"라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조 교수는 "결혼선은 선천운으로 오른손과 왼손을 함께 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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