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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미성년자 논문 실태' 전면 재조사…조국 의혹 여파

입력 2019-08-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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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대북실무협상 조율

한·미 북핵 수석 대표가 협의를 마쳤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러시아에서의 외교업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 대사설을 부인했으며, "북한과 관련해 진전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식약처, 일본산 수입식품 안전검사 2배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산 수입식품 안전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품목은 방사능이 미량 검출 돼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입니다. 이들 품목에 대한 안전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3. 교육부 '미성년자 논문 실태' 전면 재조사

교육부가 '미성년자 공저자 등재 실태'를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 여파입니다. 교육부는 이미 지난 5월 '대학교수 논문의 미성년 공저자 등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었습니다.
당시 조씨의 논문 사례는 빠져있었습니다.

4. 한·일 관계 악화에 일본 간사이 항공편 '축소'

간사이 항공편 축소 관련해서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였던 간사이지방의 여행 예약이 절반이나 취소 됐다고 합니다. 간사이 공항 측은 앞으로 항공편이 더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화염병' 던진 50대 체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에 화염병을 던진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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