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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무바달라 챔피언십서 세계 6위 앤더슨에 역전패

입력 2018-12-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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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세계랭킹 6위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빈 앤더슨에게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정현은 현지시간 27일,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린 2018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앤더슨에게 세트 스코어 1대 2로 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남자 프로 테니스 공식 투어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권위 있는 이벤트 대회입니다.

올해는 앤더슨 외에도 세계랭킹 1위의 노바크 조코비치, 랭킹 2위 라파엘 나달 등이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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