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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60년 전통 정당의 뿌리만 빼고 혁신"

입력 2014-09-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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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60년 전통 정당의 뿌리만 빼고 혁신"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8일 "60년 전통 정당의 뿌리만 빼고 혁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추천단 회의를 열고 "먼저 송구하고 송구하겠다는 말을 전한다"며 "정국이 힘들고 가혹하게 돌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에 최후통첩을 하는가 하면 서민증세를 위해 여당이 단독국회를 하려는 형국"이라며 "60년 전통 정당의 뿌리, 그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하면 반드시 답을 찾는다는 말이 있다"며 "선배들의 지혜로 새정치 미래를 기약해보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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