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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 JTBC '서바이벌 퀴즈의 신' 첫 MC 도전

입력 2013-02-05 10:09 수정 2013-0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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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 JTBC '서바이벌 퀴즈의 신' 첫 MC 도전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윤태영! 이제 배우가 아닌 MC에 도전한다. 스마트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윤태영은 퀴즈영웅 못지않은 실력으로 퀴즈 서바이벌 MC에 낙점 됐다.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고 일리노이웨슬리안대학교 경영학을 공부한 배우 윤태영. 데뷔 이후 연기 활동에만 전념해 온 그가 MC로 첫 도전을 하며 퀴즈 프로그램을 선택했는데,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 준 그였기에 처음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 MC를 맡은 것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퀴즈 프로그램의 특성상 일반인과 동고동락하며 프로그램 전체 흐름의 강약을 조율하게 될 윤태영.

새로운 포맷의 퀴즈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야 하는 만큼 윤태영은 많은 시간을 제작진과 함께 보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위해 도전자 개개인의 신상은 물론 퀴즈를 풀어나가는 그들의 특징까지도 파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박한 지식으로 좌중을 앞도 하는 카리스마를 발휘, 때로는 순수함과 재치 있는 위트로 도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JTBC '서바이벌 퀴즈의 신'으로 생애 첫 MC에 도전하는 윤태영. '퀴즈 서바이벌'의 MC로서 카리스마 있는 진행과 인간미 넘치는 진행 능력을 기대해본다.

JTBC '서바이벌 퀴즈의 신'은 새로운 포맷으로 기존 퀴즈 프로그램이 가진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형식의 국내최초, 서바이벌 퀴즈 프로그램이다.

장학퀴즈, 퀴즈 대한민국, 1대100 등 각종 퀴즈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12명의 퀴즈 영웅들이 모여 진정한 퀴즈의 신을 뽑는다.

화려한 이력을 가진 12명의 도전자들은 특수 제작된 제한된 공간 안에서 합숙을 하며 컴퓨터, 핸드폰, TV 등의 사용을 금하고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서 1억 원 상금의 주인공이 탄생 될 때까지 퀴즈 서바이벌을 한다.

배우 윤태영이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MC 신고식. 그리고 12명의 퀴즈영웅 중 1억 원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는 국내최초 서바이벌 퀴즈대결 '서바이벌 퀴즈의 신'은 2월9일 토요일 6시 35분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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