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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박근혜 대통령의 선택…왜 '안대희'인가

입력 2014-05-22 17:06 수정 2014-05-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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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시 정치부 회의' 시작합니다. 오늘(22일) 박 대통령이 안대희 전 대법관을 후임 총리로 지명했는데요. 자, 청와대 40초 발제 먼저 들어봅시다.

[기자]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첫 발제 '국민검사, 박근혜호 구할까'입니다. 새 총리 후보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명됐습니다. 안 후보자는 2003년 대선자금 수사를 잘해서 국민검사란 별명을 얻었죠. 이런 안 후보자가 위기의 박근혜 정부를 구할 수 있을까요?

▶ 남재준·김장수 가고, 김기춘 남고

둘째는 '남재준·김장수 가고, 김기춘 남고'입니다.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은 사표 수리가 됐는데, 야당의 공격을 받고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남게 됐습니다.

▶ 또 선거개입 논란 행정관 사퇴

마지막으로 선거개입 논란 속 청와대 행정관 사퇴 소식입니다. 김모 행정관이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의 행사에 참석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퇴했습니다. 민원비서관도 공천에 관여했다가 구설에 오르더니, 선거 앞두고 청와대가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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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취재기자="" 연결="">

Q. 신임 총리 안대희 지명…청와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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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박 대통령의 선택…왜 '안대희'인가?

Q. '국민 검사' 안대희, 총리 지명 배경은?

Q. '레이저' 맞은 안대희, 돌아온 배경은?

Q. 대선 당시, 한광옥 영입 둘러싸고 갈등

Q. 박 대통령, 여전한 '법조인 사랑'?

Q. 안대희, 이탈리아 '하얀 손' 검사가 롤모델

Q. 안대희,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은?

Q. 대선자금 수사로 '국민 검사' 인기몰이

Q. 안대희 지명자, 차기 대권구도 영향 줄까?

Q. 남재준-김장수, 동반 사퇴 의미는?

Q. 박근혜 정부 '중폭 개각' 현실화 되나?

Q. 여전히 건재한 김기춘…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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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취재기자="" 연결="">

Q. 신임 총리 안대희 지명…여당 반응은?

Q. 야당, 김기춘 '유임'에 대한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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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정리합시다. 오늘 청와대 기사는 '대통령, 안대희 총리 지명'을 뉴스9에 올리겠습니다. 다만 별도 꼭지로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의 동반 사퇴 소식도 함께 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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