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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중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조작국 지정 안 해

입력 2017-04-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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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각 14일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의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대로 중국에 대해서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대미 무역·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 개입 여부 등 3대 요건을 기준으로 환율조작국을 지정하는데, 우리나라는 3대 요건 중 2개 요건에 해당돼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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