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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화제성 1위 X 최고 시청률…'공감의 힘' 입증

입력 2017-09-12 11:42 수정 2017-09-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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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화제성 1위 X 최고 시청률…'공감의 힘' 입증


'청춘시대2'가 9월 첫째 주 TV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1위를 기록, 끝없는 공감의 힘을 입증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지난 1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첫째 주(9월 4일~10일) TV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1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8월 넷째 주(8월 21일~27일)에 이은 두 번째 1위이며, 점유율 또한 1.77%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일 방영된 6회는 시청률 2.82%(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 '청춘시대'의 최고 시청률(2.51%)을 넘어섰다.

지난 28일, 방송 첫 주 만에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던 '청춘시대2'. 화제성 1위를 재탈환한 방송 3주차에도 동영상 조회 수(굿데이터 플랫폼 기준)와 온라인 게시글 수, 댓글 수 화제성을 뜻하는 VON리더글수, VON참여글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뜨거워지는 팬들의 애정을 입증했다. 박연선 작가표 특유의 미스터리와 현실적인 일상들이 공감을 일으켰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9일 방송에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나선 송지원(박은빈)은 문효진이 전학 간 3학년 여름 이후, 자신이 존재감 없던 조용한 아이에서 거짓말하는 시끄러운 아이로 성격이 변했음을 알게 됐다. 이에 3학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알아내기 위해 효진의 흔적을 찾으려 했지만, 그녀가 중학교 때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사실 외에는 알 수 있는 게 없었다.

데이트폭력의 트라우마 때문에 순간순간 겁에 질렸던 정예은(한승연)은 홀로 집 근처 마트에 다녀오며 두려움을 떨쳐낸 듯 보였으나 문자 한 통에 완전히 굳어버리며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과연 예은이 받은 문자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었고, 그 문자 한 통이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까.

'청춘시대2', 오는 15일 금요일 밤 11시 JTBC 제7회 방송.

사진제공=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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