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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옥주현, 참가자 보자마자 "오 마이 갓"…왜?

입력 2020-04-17 11:08 수정 2020-04-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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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옥주현, 참가자 보자마자 "오 마이 갓"…왜?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 옥주현을 깜짝 놀라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오늘(17일) 방송될 JTBC 음악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 2회에서 엄청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촬영장에서 참가자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프로듀서 옥주현은 "오 마이 갓"을 외쳤다. 이어 "나를 사랑했던 꼬마 아이다"라고 말해 녹화장 내부가 술렁였고, 그 참가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목소리만으로 옥주현을 홀린 성악 천재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서 김문정 음악감독은 "소리에서 천재성이 느껴진다"라고 호평을 했으며, 옥주현은 "저 분과 이 곡을 꼭 불러보고 싶다"며 듀엣을 자청, 프로듀서들은 물론 참가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팬텀싱어3'는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며, 평균 시청률 4.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옥주현이 듀엣을 제안하게 만든 성악 천재의 무대는 물론, 옥주현과 인연이 있는 참가자의 정체는 오는 17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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