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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음주운전 뒤 자수…"양심의 가책 느껴서 왔다"

입력 2013-05-29 11:17 수정 2013-06-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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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33)이 29일 새벽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29일 유세윤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5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 당시 유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경찰서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오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짧은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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