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성 젖소농장서 구제역 확진…경기·충청 '이동중지 명령'

입력 2019-01-28 20:57 수정 2019-01-29 16: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기도 안성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젖소 120마리 중 20마리에서 수포가 나타나서 농장주가 방역당국에 신고했고, 정밀 검사 결과 조금 전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해 10월 구제역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남은 젖소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또 경기와 충남북 지역에 28일 저녁 8시부터 24시간 동안 가축 관련 모든 차량의 이동을 중지하는 스탠드스틸을 발동했습니다.

관련기사

홍역 확진 2명 늘어 총 40명…일본선 인플루엔자 유행 텅텅 빈 키즈카페…영유아부터 2030도 '홍역 공포' 동남아만 감염병 주의?…유럽·북미 다녀와도 '안심' 못 해 서울도 홍역환자, 한 달 새 전국 30명…해외 유입 추정 홍역환자 1명에 18명 감염…한국 20~30대 가장 취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