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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TV, JTBC 등 종편과 지상파 실시간 방송 무료로 제공

입력 2017-07-17 13:07 수정 2017-07-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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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 온라인 서비스 푹TV(pooq)는 JTBC와 KBS 등 기존에 유료로 제공되던 50여 개 방송 채널을 무료로 전환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푹TV는 스마트폰, PC, TV 등을 통해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 방송의 실시간 방송과 무제한 다시보기(VOD)를 제공하고 있는 회원형 OTT서비스다. 월간 방문자수는 350만 명 가량이다.

푹TV 무료채널은 일반화질 상품으로 제공되며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푹TV 측은 "이용자들이 요금 부담 없이 콘텐트를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방송 무료화를 결정했다"며 "기존 상품 가입자에게도 요금인상 없이 매월 방송 프로그램 다운로드 이용권한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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