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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 1년] '경색 정국 책임은?' 국민에게 물었다

입력 2013-12-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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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후 정국 경색으로 '정치 실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1년을 맞아 경색 정국의 원인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그래픽으로 정리해봤다.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조사방법 및 기간, 표집 오차는 그래픽 참조) 결과 응답자의 44.7%는 경색 정국의 책임이 대통령과 여권에 있다고 답했고, 민주당 등 야권의 책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2.6%,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2.7%였다.

박 대통령의 1년간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3.8%가 '매우 잘했다', 28.2%가 '잘한 편이다'라고 답해 절반이 넘는 응답다가 박 대통령의 지난 1년간의 국정 수행 능력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렸다. '잘 못한 편이다'는 16.3%, '매우 잘못했다'는 25.7%였다.

[朴 당선 1년] '경색 정국 책임은?' 국민에게 물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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