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트럼프 지지율 32%…"역대 대통령 '취임 1년차'중 최저"
입력 2017-12-17 09:37
52% "미국 상황 더 악화"…67% "트럼프 때문에 더 분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52% "미국 상황 더 악화"…67% "트럼프 때문에 더 분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의 취임 1년 때와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은 내년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NORC와 공동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2%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응답자의 52%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의 상황이 악화했다고 평가한 반면, 10명 중 3명만이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67%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미국이 더 분열됐다고 지적했고, 9%만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더 단합됐다는 평가를 했다. 공화당원들 가운데서도 41%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분열시켰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이행과 관련해서는 45%는 전혀 지키지 않았다고 답했다. 30%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력은 했으나 실패했다고 평가했고, 23%는 약속을 지켰다고 응답했다.
다만 낮은 실업률과 주식시장 활황 등과 함께 호조를 보이는 경제 부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40%의 지지율로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말부터 최근까지 미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두 차례(11월 30일~12월 4일 1천44명, 12월 7일~11일 1천20명)에 걸쳐 유·무선 전화와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각각 ±3.7%포인트, ±4.3%포인트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트럼프-푸틴 전화통화…"매우 위험한 북한 상황 해결위해 협력"
"북한 변해야" 수위 조절 나선 백악관…트럼프 입장 관건
"그가 대통령이라는 게 문제"…트럼프 성추행 피해 고발
트럼프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들, 알지도 만난 적도 없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