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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론에 공무원연금까지…연이은 당청 '이상기류' 왜?

입력 2014-10-22 17:26 수정 2014-10-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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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흐름을 보면 김무성 대표가 '개헌론'을 제기했고 그에 대해 사과를 했고, 또다시 청와대가 김무성 대표 발언에 대해 센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연금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김무성 대표의 발언 내용을 담아봤는데 그 얘기를 듣고 당청 관계에 대해 본격적으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김무성 대표/새누리당 (어제) : (공무원 연금 문제는) 정권적 차원에서 꼭 이거는 성사시켜야 될 문제다라고 아무도 나한테 얘기한 사람이 없었어요.]

[김무성 대표/새누리당 (오늘) : (공무원 연금개혁) 연내 목표로 한다. 목표로 오늘 아침에도 다시 다짐을 했어요, 하여튼 빨리 해보자 해야될 일이다. 하는 게 중요하지 시기가 중요한가…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왜 자꾸 나하고 청와대하고 싸움 붙이려고 그래요.]

Q. 공무원연금, 당청 더 불편해질까?

Q. 김기춘과 김무성, 어떤 관계?

Q. 청와대, 공무원연금 연내 개혁 의도는?

Q. 공무원연금 개혁, 청와대 국면전환용인가?

[앵커]

이런 와중에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정치권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SNS를 통해 출처 불명의 루머가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Q. 김기춘 교체설…출처는 어딜까?

Q. 청와대·김무성 연이은 엇박자 왜?

+++

[앵커]

강찬호 기자, 해경 해체와 관련해서 결정이 좀 된 것 같은데요?

Q. 해경 해체 결정, 부작용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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