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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우리가 몰랐던…' 간호사들의 슬픈 고백

입력 2017-10-23 11:40 수정 2017-10-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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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어이~' 살인적 업무보다 잔인한 '잘못된 인식'
"더 나은 의료서비스 위해 간호사 처우·인식 개선돼야"

이달 초 '서울대병원 간호사 첫 월급은 36만원'이라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1800원에 불과합니다. 간호사들이 감내해 온 강도 높은 노동, 긴 노동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인지 일을 그만두는 간호사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 병원 급 이상 의료기관의 약 64%는 정부가 정한 최저 간호인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습니다.

JTBC 소셜스토리가 만난 간호사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을 지적하며 "그보다 더 힘든 건 간호사를 의사 보조 정도로 치부하는 왜곡된 시선"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소셜스토리-JTBC)

※ 영상을 클릭하시면,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싶은 간호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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