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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문형표 구속만료 석방

입력 2018-05-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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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태 폭행범 '단독' 결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김 모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건 당일 김씨의 이동 경로와 압수물을 분석한 결과 공범이나 배후 세력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 대한항공 사무장 경비원 폭행

대한항공의 50대 사무장이 공항에서 탑승자 신분을 확인하던 특수경비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대인검색장이 혼잡을 빚자 줄이 짧은 다른 쪽을 이용하라고 안내한데 불만을 품고 언쟁을 벌이다 경비원의 뺨을 때린 혐의입니다.

3. 문형표 구속만료 석방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 관리공단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15일) 새벽 석방됐습니다. 지난해 1월 16일 구속된 문 전 장관은 1년 4개월 만에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상고심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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