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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인천 산후조리원 건물 화재

입력 2018-05-09 07:41 수정 2018-05-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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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중근 부영 회장 첫 재판

수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임대주택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어제(8일)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개인적인 착복도, 제3자 피해도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2. 이종명 전 국정원 차장 소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야당 정치인과 진보 성향 인사들을 불법 사찰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어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전 차장은 앞서 국정원 심리전단의 댓글 외곽조직에 예산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3. 인천 산후조리원 건물 화재

어제 오후 6시 45분 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후 조리원과 요양원, 사우나 등에 있던 100여 명이 긴급하게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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