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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상고

입력 2018-05-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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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입국관리사무소 명칭 변경

이틀 뒤 오는 10일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이름이 60년 만에 바뀝니다. 관리라는 단어 대신  외국인을 넣어 규모에 따라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됩니다. 외국인을 통제한다는 부정적 인상을 없애고, 외국인 관련 행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2. 강원랜드 채용 피해자 구제

강원랜드 채용 비리와 관련해 부정합격 피해자를 위한 구제절차가 시작됩니다. 대상은 2013년 강원랜드 하이원 교육생 선발에 지원했다 채용 비리로 탈락한 사람들입니다. 오늘(8일) 채용공고를 내고 다음 달 말까지 225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3.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상고

항소심에서 징역 13년형으로 감형된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공범이 선고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앞서 주범인 김 모양도 상고를 해 두 사람은 모두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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