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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달친구' 송민호, 깜짝파티에 눈물 "아이들에게 치유받았다"

입력 2016-05-21 22:18 수정 2016-05-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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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캔디쌤 울지 마세요!…송민호 "아이들이 나를 위로했다" 감동

21일 방송된 JTBC '반달친구'에서는 멤버들과 아이들이 함께 미역국을 끓이고, 캔디춤 안무와 노래를 맹연습하며 '캔디쌤' 송민호를 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송민호가 반달랜드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그동안 준비한 '캔디' 공연을 선보였고, 우르르 송민호에게 몰려가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송민호는 뜻밖의 선물에 얼떨떨했고,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한 손편지와 선물을 살펴봤다.

이때 서우가 "캔디쌤이 감기 걸리면 우리랑 같이 노래 못한다"며 마스크를, 지우가 "우리 돈으로 샀다"며 선물의 의미를 전하자, 송민호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또 그는 미역국을 앞에 두고 터져버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고, 아이들은 일동 "캔디쌤 울지 마세요" 위로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송민호가 "치유가 되는 느낌이었다.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는데 작은 아이들이 24살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더라. 너무 행복하더라. 오늘 느꼈던 감정을 잊지 못할 것. 그런 느낌 처음이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영상] '반달친구' 송민호, 깜짝파티에 눈물 "아이들에게 치유받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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