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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썰전' 전원책 "살균제 쓰던 장모님, 돌아가셨다" 의혹

입력 2016-04-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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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가습기 살균제 피해…인과관계 불분명, 신고 어렵다"

28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전원책이 "저도 개인적으로 연관된 가정사 문제가 있다"며 "장모님이 독감으로 입원해 하루 만에 급성 폐렴 판정을 받고, 한 달 동안 중환자실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그때 가습기에 이 세정제를 썼었다. (의심을 못해) 신고를 안 했다. 저 같은 경우가 굉장히 많을 것. 인과관계가 명백히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전했다.

이에 유시민이 "저도 2001년에 막내를 낳아 집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썼거든요. 당시 아이가 소아천식 증세를 보였다. 그 일을 겪으면서도 (의심 못해) 무심코 넘겼다" 덧붙였다.

[영상] '썰전' 전원책 "살균제 쓰던 장모님, 돌아가셨다" 의혹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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