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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무법질주' 유정환 전 대표, 알고보니 마악복용

입력 2015-01-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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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가 마약도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유 씨의 머리카락과 소변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유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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