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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광 논란, 아직 방문 성격 단정짓기 어려워"

입력 2014-04-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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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진도 팽목항에서 취재하고 있는 박상욱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상욱 기자! 지금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추가로 발견된 사망자나 생존자 소식은 없어
오늘 함정 213척 항공기 35대 민간 13척 투입
원격 수중탐사 장비 'ROV' 선체 내부에 투입될 예정

Q. 지금 날씨는 어떤가? 수색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
파고 높이는 최대 1미터, 구조 초기보다는 약해진 모습
오늘 잠수부 640여 명 투입…가이드라인 5개 추가 총 10개 설치 예정
작업시간 늘려줄 '다이빙벨' 현장 도착…작업 투입

Q. 임시안치소 가족들 분위기는?
정부, 시신 인도 절차 놓고 유족과 다소 이견.

Q. 진도 관광 자제 부탁했는데?
자원봉사자 같지 않은 분들도 보이지만 관광객처럼 보이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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