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보수야권 "통합 마중물 마련하자"

입력 2019-08-02 07: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한국당 김재원 '음주 심사' 논란

여야가 어젯밤(1일) 자정을 넘겨 오늘 새벽까지 추경 예산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는데 국회 예산결산 특별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예산 심사 도중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밤 11시 쯤 국회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이 추경 관련 질문을 위해 다가갔을 때 김 의원의 얼굴이 붉었고 술 냄새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바른미래 '손학규 선언' 다음 주 발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당을 이끌어갈 방향과 총선 전략을 담은 '손학규 선언'을 이르면 다음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퇴진 문제로 당내 갈등이 깊어지자 선언문 발표를 통해 대표직 유지 입장을 확고히 하고 당을 이끌어 나갈 추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3. 보수야권 "통합 마중물 마련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우리 공화당 등 보수 야권이 어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보수 대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수가 최근 길을 잃고 있다며 비전 제시를 통해 보수 통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정치] 평화당, '비당권파' 양미강에 '경고' [뉴스체크|정치] 여야 의원-일본 의원, 스페인 간담회 [뉴스체크|정치] 여야 5당 '초당적 기구' 내일 출범 [뉴스체크|정치] 조국, '페북 대일 여론전' 재개 [뉴스체크|정치] '패스트트랙 소환' 홍영표 경찰 출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