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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조국, '페북 대일 여론전' 재개

입력 2019-07-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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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경 역대 최장 방치 임박

지난 4월 정부가 제출한 추가 경정 예산안이 100일 가까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 안에 국회를 통과하기도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다음 달 10일이면 역대 최장 기간 국회 방치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 일본 주재 총영사 '성추행' 조사

일본에 주재하는 50대 총영사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피해자 측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고 권익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총영사는 일본에서 귀국해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조국, '페북 대일 여론전' 재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퇴임 이후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일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와 대법원 판결의 입장을 부정하고 매도하면서 '경제 전쟁'을 도발했고 한국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이에 동조해 한국 정부와 법원을 비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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