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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의료진 파견공모 지원자 쇄도…경쟁률 '4대 1'

입력 2014-10-29 17:21 수정 2014-10-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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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서아프리카 보건인력 파견공모에 지원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40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주말 모집공고를 낸 뒤로 현재까지 40명이 넘는 인력이 지원했고 간호사와 의사 순으로 지원자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 7일 공모가 끝나는 대로 10명 안팎의 민간 의료진을 선발하며, 선발된 의료진은 다음 달 말 군의료진과 함께 에볼라 발병지로 파견돼 현지에서 2~3개월가량 머물며 환자를 돌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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