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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파업 수순

입력 2019-08-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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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불화수소 재고 2.5개월분"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의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 지에 대해서 한 글로벌 반도체 시장 조사업체의 전망이 나왔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달 반 정도의 불화수소 재고를 가지고 있어서 단기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업계들에 미칠 영향은 3분기 안에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봤습니다.

2.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회사 인수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의 한 택시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달에 정부가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안에서 플랫폼 택시 사업형태들이 제시가 됐는데, 이 가운데 가맹형 타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대형 플랫폼 업체의 택시회사 인수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3.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파업 수순
 
현대자동차 노·사에 이어 기아자동차 노·사의 임금·단체 협상에서도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서 노조가 파업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오늘(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조정 중지가 결정되면 오는 12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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