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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우리·하나은행도 예금금리 인하

입력 2019-07-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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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위, 듀오백에 시정명령

가구전문업체인 듀오백이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협력업체에 가구 제조를 위탁하면서, 길게는 2년 반가량 하도급 계약서를 지연해 발급했습니다. 하도급 계약 내용이 서면으로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으면 권리 행사가 제약되고 원청 업체의 전횡이 있을 우려가 있어서 하도급법에서는 관련 서류를 제때 발급해주도록 규정돼있습니다.

2. 4대 금융그룹 이자수익 14조

국내외로 각종 경영 여건이 악화됐다고 하는데 4대 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실적이 좋았습니다. 이자 장사 얘기가 늘 나오죠. 상반기에 거둬들인 이자 이익이 14조 원을 넘겼는데요. 하지만 이자 수익성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에는 은행들의 이자수익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3. 우리·하나은행도 예금금리 인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정기 예금, 또 적금 금리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NH 농협에 이어 우리은행과 KEB 하나은행이 오늘(29일)부로 예적금 금리를 내렸습니다. 최대 0.3%p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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