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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신동빈 회동 중…신동주 동석 여부 미확인

입력 2015-08-03 16:07 수정 2015-08-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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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귀국과 동시에 부친이 있는 소공동 롯데호텔을 찾았다.

신동빈 회장은 3일 김포공항에 도착해 대국민 사과와 기자회견을 한 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으로 직행했다.

신 회장은 롯데호텔에 도착한 뒤 곧바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소 겸 집무실이 있는 34층으로 향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의 동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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