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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외국인 노동자 폭행 경찰 수사

입력 2019-08-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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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범죄자 교원 자격 박탈은 합헌"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사람에게 교사 임용 자격을 박탈하는 현행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재범률 등을 고려했을 때 성범죄자를 교육 현장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할 필요성이 크다며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2. 직장 동료 살해 40대 긴급체포

어제(1일) 광주 광역시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여성이 40대 남성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달아난 남성을 체포했는데 숨진 여성과 직장 동료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3. 외국인 노동자 폭행 경찰 수사

밭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관리인에게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장갑을 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화를 내면서 폭행을 했습니다. 영상 속의 남성이 자국민으로 보인다며 우즈 베키스탄 당국이 고발을 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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