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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백상예술대상서 전역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

입력 2013-05-09 20:42 수정 2013-05-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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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군 복무 후 첫 공식석상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했다.

현빈은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 시상하러 나왔는데 긴장이 많이 된다. 대상 받을 때 백령도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었다. 직접적으로 말을 못 해서 지금이라도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빈은 2011년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해병대 복무를 하고 있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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