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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프리 선언 후 첫 MC…백상예술대상 더 빛냈다

입력 2013-05-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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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통해 퇴사 후 처음으로 진행을 맡았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42회 진행을 맡았던 신동엽·윤현진·정지영 이후 7년 만에 3MC체제를 도입했다. 46회 이후 4년 연속 진행자로 나선 '백상의 여신' 김아중과 함께 오상진ㆍ주원이 공동 MC로 나섰다.

"주원, 김아중과 MC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힌 오상진은 깔끔한 진행력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어갔다.

오상진은 MBC에서 퇴사, 프리랜서 선언 후 첫 진행 프로그램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했다는 것만으로 시상식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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